바르샤내한1 15년만에 FC 바르셀로나 8월 내한 FC 서울+K리그 한 팀과 친선 경기 스페인 프로축구 거함 FC 바르셀로나가 오는 8월 내한한다. FC 서울을 비롯한 K리그 팀들과 친선경기를 갖고 국내 축구 팬들과 교류할 예정이다.축구계 관계자는 “바르셀로나가 올 여름 아시아 투어의 일환으로 오는 8월 한국을 방문한다”면서 “2025~26시즌 개막을 준비하는 시점인 만큼 스페인대표팀에서도 활약 중인 간판 공격수 라민 야말을 포함해 최정예 멤버 대부분이 한국 땅을 밟을 예정”이라고 말했다.바르셀로나가 내한하는 건 지난 2004년과 2010년 이후 15년 만이자 통산 세 번째다. 2004년엔 수원 삼성과 친선경기를 치러 0-1로 졌다. 2010년엔 K리그 올스타와의 맞대결에서 두 골을 터뜨린 리오넬 메시의 활약을 앞세워 5-2로 이겼다. 2025. 2. 18. 이전 1 다음